▲ 지난달 20일 강원 영월 세경대학교 카지노과 학생들이 카지노딜러 자격증을 취득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세경대학교)

강원 영월 세경대학교 카지노경영과(학과장 우성근)는 11월 20일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카지노운영관리사 자격증 시험에 카지노경영과 학생 28명(블랙잭 12명, 바카라 11명, 룰렛 5명)이 합격했다.

학과장 우성근교수는 “재학생들이 NCS 전공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카지노딜러 자격증은 학생들이 취업시 카지노산업현장에서 실무역량을 발휘할 수 있어 큰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각 시도 주관 직업박람회 및 입시박람회, 자유학기제 직업체험 활동 그리고 카지노시연회와 대회를 통해 카지노딜러로서 전문적역량을 습득할 수 있도록 자발적 학습동기부여를 한다고 덧 붙였다.

카지노교육의 메카 세경대학교 카지노과 관련 사항은 대학 홈페이지(http://dept.saekyung.ac.kr/dept05/)에서 확인 가능하다.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pyoungbok0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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