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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34개사 신청
대기업·공기업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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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복합리조트 사업자 추가 선정을 놓고 롯데와 코오롱그룹 등 대기업과 한국관광공사 자회사인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수협중앙회, 수자원공사 등 공기업이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게 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달 30일 카지노 복합리조트 사업자 추가 선정을 위한 콘셉트제안요청(RFC)을 마감한 결과 34개 업체가 신청했다. 이 중 국내 업체는 롯데 코오롱 등 9개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체부가 올해 안에 선정할 두 곳의 복합리조트 사업자 가운데 한 곳은 국내 사업자일 것으로 업계는 기대하고 있다.

 

코오롱그룹은 계열사인 코오롱글로벌을 통해 강원 춘천시 라비에벨컨트리클럽 484만㎡에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포함한 복합리조트를 조성하는 계획안을 제출했다. 롯데그룹은 말레이시아 카지노기업 겐팅그룹과 손잡고 부산 북항에 카지노 복합리조트 건설을 추진한다. 구체적인 사업계획은 발표하지 않았지만 투자금액이 최소 1조원을 넘을 것으로 알려졌다.

 

GKL은 인천국제공항 제2국제업무지구(IBC)에 1조8000억원을 들여 한국형 복합리조트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수협중앙회는 노량진수산시장 터에 해양수산을 테마로 한 복합리조트 설립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경기 화성시 송산그린시티 내 426만여㎡에 5조원을 들여 유니버설스튜디오, 카지노, 골프장, 워터파크, 프리미엄아울렛, 호텔, 컨벤션센터 등으로 구성된 복합리조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최병일 여행레저전문기자 skycb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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