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나라 또한 외국 관광객의 유입으로 강원랜드 등에 종사하는 카지노딜러들은 대기업 수준의 연봉과 처우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때에 호텔기숙형취업명문대학으로 유명한 강원도 영월 세경대학교의 카지노경영과(학과장 우성근 교수) MGM카지노 동아리 학생들이 본 대학을 방문한 영월중학교 1학년 26명을 대상으로 직업체험을 운영했다. 10월 11일 3시간 동안 자유학기제 일환으로 이뤄진 카지노딜러 직업체험에서 중학생들은 카지노딜러 체험과 함께 학습동기부여 및 희망직업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우성근 세경대학교 카지노경영학과장은 “관광산업의 발전으로 카지노딜러는 전 세계적으로 시장이 넓어지고 있으며, 관광산업의 전문 직업이며 미래 유망 직업군으로 주목 받고 있다”며, “이번에 이뤄진 직업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동기부여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pyoungbok02@gmail.com 이 기사는 더리더(theLeader)에 표출된 기사로 the Leader 홈페이지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기사를 보고 싶다면? ☞ 머니투데이 더리더(theLeader) 웹페이지 바로가기 우리시대 리더를 페이스북을 통해 만나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