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3R 필기전략
2014.11.11 14:24
1. 개관(Survey)
학습할 내용을 자세히 읽어나가기 전에 전반적인 줄거리를 대략 훑어본다. 책 한권을 전부 개관할 경우에는 서문읽기, 목차읽기, 책장을 넘겨가며 각 단원의 제목과 소제목 읽기, 단원마다의 요약이나 개요가 있다면 모두 읽어보는 것이 좋다. 오늘 공부하기로 계획한 단원만 개관할 경우에는 단원의 소제목 훑어보기, 소제목 밑의 문장 몇 줄과 그림이나 도표를 살핀다. 그 단원의 개요나 요약부분도 읽어보도록 한다.
2. 의문(Question)
개관을 위해 각 단원의 요약과 소제목들을 볼 때는 책 내용에 호기심이 생겨나도록 좀 더 자극적으로 살핀다. 각 단원의 처음과 끝부분에 자체적으로 질문이 적혀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를 활용한다. 각 교과서에 ‘연구과제’나 ‘익힘문제’라는 질문이 붙어 있는 경우가 많다. 이 밖에도 공부하는 학생 스스로 공부하는 부분에 대한 의문을 간단히 적어본다.
3. 읽기(Read)
읽기란 개관에 의하여 이미 어느 정도 알려진 바와 같으며, 각각의 중요한 것은 의문에 의해서 특별히 표시되어 있는 숲속 길을 산책하는 것과 같다. 의문을 가진 상태로 그 해답을 찾아가는 자세로 정신을 집중하여 읽되, 교과서에서 강조된 부분에는 특히 신경을 쓰며 읽어야 한다. 중요한 용어, 개념부분에는 밑줄이 쳐져 있거나 글자체가 고딕으로 되어 있는 경우가 있다. 또한 본문만 읽지 말고 표, 그래프, 그림들도 빼놓지 말고 본다.
4. 암기(Recite)
암기는 곧 학습을 의미한다. 실험에 의하면, 어떤 글을 읽은 직후에 사람들은 그 글의 50%밖에 기억하지 못하였다. 이러한 망각을 억제하는 방법은 배운 즉시 반복하고 암기하는 수밖에 없다. 사람의 이름이나 지명, 연도 등과 같이 무슨 원칙이 있는 것도 아니고 상호연관성도 강하지 못한 내용이 많은 국사나 지리 등과 같은 과목은 공부할 때 90~95%를 암기에 할당해야 한다. 반면 수학이나 과학 같이 이해하는 데 많은 시간이 걸리지만 이해만 잘하면 외우는 데는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는 과목의 공부시간의 20~30%만 암기에 사용하면 된다.
보다 효율적인 암기방법은 소제목을 단위로 암기하는 것이다. 분량으로는 2~3쪽 정도를 읽고 난 후 암기하는 것이 적당하다. 1개의 소제목 밑의 내용을 다 읽었으면 새로운 소제목으로 넘어가기 전에 눈을 감고 금방 읽은 앞부분의 줄거리와 핵심내용을 기억해 가면서 소리내어 말해 보는 것이 효과적이다.
5. 재검토(Review)
재검토란 책을 덮기 전에 오늘 공부한 부분을 빠른 속도로 다시 한 번 훑어보는 것이다. 재검토는 일종의 개관이며, 다시 읽기와 암기가 요구된다. 시험보기 전에 재검토를 3~4번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학습할 내용을 자세히 읽어나가기 전에 전반적인 줄거리를 대략 훑어본다. 책 한권을 전부 개관할 경우에는 서문읽기, 목차읽기, 책장을 넘겨가며 각 단원의 제목과 소제목 읽기, 단원마다의 요약이나 개요가 있다면 모두 읽어보는 것이 좋다. 오늘 공부하기로 계획한 단원만 개관할 경우에는 단원의 소제목 훑어보기, 소제목 밑의 문장 몇 줄과 그림이나 도표를 살핀다. 그 단원의 개요나 요약부분도 읽어보도록 한다.
2. 의문(Question)
개관을 위해 각 단원의 요약과 소제목들을 볼 때는 책 내용에 호기심이 생겨나도록 좀 더 자극적으로 살핀다. 각 단원의 처음과 끝부분에 자체적으로 질문이 적혀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를 활용한다. 각 교과서에 ‘연구과제’나 ‘익힘문제’라는 질문이 붙어 있는 경우가 많다. 이 밖에도 공부하는 학생 스스로 공부하는 부분에 대한 의문을 간단히 적어본다.
3. 읽기(Read)
읽기란 개관에 의하여 이미 어느 정도 알려진 바와 같으며, 각각의 중요한 것은 의문에 의해서 특별히 표시되어 있는 숲속 길을 산책하는 것과 같다. 의문을 가진 상태로 그 해답을 찾아가는 자세로 정신을 집중하여 읽되, 교과서에서 강조된 부분에는 특히 신경을 쓰며 읽어야 한다. 중요한 용어, 개념부분에는 밑줄이 쳐져 있거나 글자체가 고딕으로 되어 있는 경우가 있다. 또한 본문만 읽지 말고 표, 그래프, 그림들도 빼놓지 말고 본다.
4. 암기(Recite)
암기는 곧 학습을 의미한다. 실험에 의하면, 어떤 글을 읽은 직후에 사람들은 그 글의 50%밖에 기억하지 못하였다. 이러한 망각을 억제하는 방법은 배운 즉시 반복하고 암기하는 수밖에 없다. 사람의 이름이나 지명, 연도 등과 같이 무슨 원칙이 있는 것도 아니고 상호연관성도 강하지 못한 내용이 많은 국사나 지리 등과 같은 과목은 공부할 때 90~95%를 암기에 할당해야 한다. 반면 수학이나 과학 같이 이해하는 데 많은 시간이 걸리지만 이해만 잘하면 외우는 데는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는 과목의 공부시간의 20~30%만 암기에 사용하면 된다.
보다 효율적인 암기방법은 소제목을 단위로 암기하는 것이다. 분량으로는 2~3쪽 정도를 읽고 난 후 암기하는 것이 적당하다. 1개의 소제목 밑의 내용을 다 읽었으면 새로운 소제목으로 넘어가기 전에 눈을 감고 금방 읽은 앞부분의 줄거리와 핵심내용을 기억해 가면서 소리내어 말해 보는 것이 효과적이다.
5. 재검토(Review)
재검토란 책을 덮기 전에 오늘 공부한 부분을 빠른 속도로 다시 한 번 훑어보는 것이다. 재검토는 일종의 개관이며, 다시 읽기와 암기가 요구된다. 시험보기 전에 재검토를 3~4번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