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최대한 이해하기
2014.11.10 14:28
대학생활을 성공적으로 보내는 방법 중의 하나는 강의를 최대한 자기 것으로 소화해 내는 것이다. 같은 강의를 들어도 준비도와 수강태도에 따라 이해하고 받아 들리는 정도가 달라진다. 강의를 효율적으로 듣는 방법을 알아보자. |
첫 수업은 꼭 들어간다. 대개 첫 강의에서 강의의 개요와 강의방침에 대해 이야기해 주므로 꼭 듣고 과목의 전체적인 윤곽을 파악하도록 한다. |
예습을 하고 들어야 한다. 그날 강의될 내용에 대해 미리 교재를 읽고 노트에 정리해 둔다. 이때 내용을 보충해 둘 수 있도록 노트에 옆면에 여백을 남겨두고 요약한다. 이해하지 못한 내용이나 의문점은 표시해 둔다. |
강의에 빠지지 않는다. 강의출석률과 성적은 높은 상관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강의에는 잘 출석하지 않으면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지 마라. |
강의내용을 놓치지 않고 듣는다. 강의를 잘 듣기 위해서는 강의실에 시간여유를 두고 들어가 되도록 앞자리에 중앙으로 앉는다. 뒤쪽 구석에 앉으면 집중도 안되고 설명도 잘 들리지 않는다. 다른 책을 펴 보거나 다른 과목의 과제를 하는 것은 예의가 아닐뿐더러, 어느 일에도 집중할 수 없어 이중의 손해가 된다. |
적극적인 자세로 듣자. 강의내용을 예습해서 얻은 지식에 비추어보다 중요한 요점을 다시 확인해 보고, 질문이나 의문 나는 점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식으로 듣는다. 또한 교수는 어떠한 방식으로 내용을 전개하고 설명해 나가는지 잘 살펴 보면 큰 도움이 된다. |
중요한 요점은 노트해 둔다. 적극적인 자세로 강의를 들으면서 중요한 부분을 파악하여 노트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한다. |
모르는 것이 있으면 질문하라. 강의도중에 잘 모르는 것이나 의문나는 것이 있어도 질문하기를 꺼리고 그냥 미뤄두는 수가 많은데, 모르는 것은 꼭 질문을 해서 그때그때 해결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다. |
배운 것을 복습해 둔다. 강의가 끝나면 노트필기를 중심으로 강의내용을 정리하고 복습해 둔다. 강의내용을 살펴 보다 미비한 부분들을 확실히 하고 요점을 정리해 둔다. 복습을 수업이 끝난 후 바로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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