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려는 열정을 보인다.
*배운 것을 실천하기 위해 진정 노력을 한다.
*쓴 소리라 해도 솔직한 의견과 조언을 받아들인다.
*멘토의 시간과 자원을 슬기롭게 이용한다.
*항상 멘토에 대한 많은 것이 떠오르도록 행동한다.
*멘토가 감수할 위험을 최대한 줄인다.
*둘만의 일을 발설하지 않는다.
*도움을 주는 것에 감사한다.
*주로 훌륭한 성과를 내고 그 공을 멘토에게 돌림으로써 멘토의 평판을 높인다. (352p)
린다 A. 힐 & 켄트 라인백 지음, 방영호 옮김 '보스의 탄생 - 전 세계 관리자들의 고민을 해결한 하버드 경영대 리더십 전략' 중에서 (시드페이퍼)
요즘 '멘토'라는 단어가 자주 쓰입니다. 실제로 자신에게 조언을 해주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멘토가 있다면 정말 큰 힘이 되지요.
린다 힐 하버드경영대 교수가 멘티의 자세를 정리한 항목들이 눈에 띕니다. 무엇보다 배우겠다는 '열정'이 보이는 것이 제일 중요하겠지요. 그리고 배운 것들을 '실천'하는 노력, 멘토에게 감사하는 마음, 그리고 멘토에게 누가 되지 않고 명성을 더 높일 수 있도록 행동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래야 멘토와의 관계가 오래 지속될 수 있을 겁니다.
좋은 멘토를 만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좋은 멘티'가 되는 것도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