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건설과에서 학문을 마친 졸업생들은 교육계, 공직계, 각종 산업체 및 연구소 등에 두루 진출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세경대학교 건설정보과를 졸업한 동문들은 중견기술인으로 국토의 효율적 이용과 국민의 생활환경 개선 및 보전을 위하여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외 각종 건설 및 산업현장에서 성실히 맡은바 소임을 다하여 국가의 발전에 공헌하고 있습니다.

|진학
건설정보과과를 졸업하면서 전공에 대한 학문을 보다 깊이 공부하기 위한 많은 졸업생들이 4년제 대학에 우수한 편입률로 진학하여 공학사를 취득하였습니다. 또한, 세분화된 전문분야(구조공학, 지반공학, 수리수문학, 측량학, 환경공학) 연구를 위해 대학원에 진학하여 공학석사 및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여 명실상부한 전문기술인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졸업생 인터뷰  
예로부터 나라를 잘 다스리는 사람은 모름지기 치산치수(治山治水)를 잘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치산치수를 오늘날의 말로 표현하자면 바로 건설인 것입니다. 이에 대한 긍지를 갖고 건설정보과를 택하였습니다. 실습위주의 수업방식으로 현장에 쉽게 적응할 수 있다는 점과 자격증을 취득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해주는 교수님들의 강의방식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졸업 후 다양한 진로가 있어 취업에도 큰 어려움이 없다는 것이 세경대학교 건설정보과의 매력이었습니다.